[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말씀대성회 목회자 열기 높아...목회자로서의 삶 돌아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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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1 00:17 조회1,17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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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입력 2023.05.20 09:00
5월 13일 인천 말씀대성회에서 강연하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청중들의 모습
[디스커버리뉴스=김민] 지난 4월 22일 서울, 30일 부산에 이어 5월 6일 대전, 5월 13일 인천까지 이어진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하고도 열정적이었다.
이들은 이만희 총회장의 열강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거나, 급하게 필기도구를 꺼내 강연내용을 받아 적는 이들도 여럿 보였다. 말씀대성회가 끝난 후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필기한 내용과 성경을 번갈아 보며 강연 내용을 곱십는 목회자들도 있었다.
특히 이 총회장이 계시록 전장을 일목요연하게 장별로 강의하는 데 대해 놀란 목회자들이 상당수였다. 홍 모(78, 남) 목사는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성경도 펴지 않고 전체를 설명하시는 것을 보며 ‘열린 책을 받아먹고 증거하는 계시록 10장의 약속의 목자임이 분명하구나’라고 생각됐다”며 “경이롭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 모(64, 여)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말씀이다. 인정이 되고, 이 말씀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한다”며 “열린 계시말씀을 더 잘 깨닫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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