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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전국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료...총 1만 4000명 현장 찾고 목회자 15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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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0 01:59 조회1,2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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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향미 입력 2023.05.19 10:13


목회자들 “기성교회가 말하는 것과 전혀 달라” 진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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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마무리되고 참석자들이 다함께 위아원을 외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우향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지난달 22일부터 서울, 부산, 대전, 인천에서 매주 이어온 말씀대성회가 기성교단 목회자 약 1500명 참석 등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4월 30일), 대전(5월 6일), 인천(5월 13일)까지 4주 동안 목회자 포함 총 14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생중계를 진행, 현재까지(5월 17일 기준) 약 100만 뷰(98만 뷰)를 기록했다. 한국어를 포함한 9개 언어로 진행된 유튜브 조회수가 총 700만뷰를 넘는 등 해외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계시 성취 실상 증거’란 주제로 진행한 이번 말씀대성회에 강연자로 직접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매 회 1시간 30분가량 요한계시록 전장을 요약하고 각 장의 예언과 실상을 막힘없이 증거했다. 참석 목회자들은 “들어보지 못했던 성경의 비밀을 진지하게 경청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 총회장은 “어느 날 보고 들은 계시록의 성취 내용을 교회들에게 전하는 것이 내 사명이며 이 때문에 온갖 비방을 받고 있다”면서도 “하늘이 주신 사명이기에 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사람이 아닌 성경만 봐 달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경에 기록된 예언의 실체가 나타났다면, 알아보고 싶지 않느냐. 계시록에 대해 관심을 두고 신앙했다면 만나보고 알아보고 싶을 것”이라며 “생각이나 상상도 못했던 계시록의 실상을 목사님들께 꼭 전하고 싶었다”며 이번 말씀대성회의 의의를 설명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 사이에서도 놀라움과 함께 말씀의 진위를 편견 없이 확인해보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은퇴 목회자인 A 목사는 서울 말씀대성회에 참석 후 “성경 그대로 증거 해주니 너무 은혜스러웠다”며 “빠짐없이 성경 전체를 자세하게 풀어준 것 자체가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또 제주에서부터 부산 말씀대성회를 찾은 B 목사는 “동안 성도들에게 계시록을 잘못 전한 것에 죄스럽다. 용기 내 이 말씀을 들어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참석 목회자들은 “기성교회에서 말하는 것과 전혀 달랐다”, “일반 목회자와는 확실히 다른 사명을 갖고 계신 것 같다”, “세상적인 이야기나 추측이 하나도 없다”, “제대로 배워 양(성도)들에게 제대로 전해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말씀대성회의 모든 행사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를 통해 9개 언어로 생중계 됐고,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에서는 이번 말씀대성회를 TV로 방영하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과의 말씀교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화의 문을 열고 목회자와의 말씀에 기반한 교류와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1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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