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제10회 담벼락 이야기’ 벽화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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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24 22:55 조회1,17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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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3.05.24 09:10
꽃밭에서 부자간 다정한 모습 통해 가족 간 사랑 되새겨
신천지자원봉사 이정수 서대문지부장이 19일 서울 마포구 한 단독주택의 담장 주인과 제10회 담벼락 이야기 현판식을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지부장 이정수)는 마포구 서교동 한 단독주택 벽면에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제10회 담벼락 이야기’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담벼락 이야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6대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10회 봉사는 총 길이 12.5m×5m의 담장에 ‘하나’를 주제로 동요 ‘꽃밭에서’의 가사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 소원해진 가족 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진심과 소통이 기반된 평화로운 가정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천지자원봉사 서대문지부가 19일 서울 마포구 한 단독주택의 담장 주인과 제10회 담벼락 이야기 현판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담벼락 이야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6대 사업 중 하나이다. 이번 10회 봉사는 총 길이 12.5m×5m의 담장에 ‘하나’를 주제로 동요 ‘꽃밭에서’의 가사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를 그림으로 표현했다.
행복했던 어린시절을 추억하게 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 소원해진 가족 간 마음의 벽을 허물고 진심과 소통이 기반된 평화로운 가정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천지자원봉사 서대문지부가 19일 서울 마포구 한 단독주택의 담장 주인과 제10회 담벼락 이야기 현판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봉사에는 42여명의 지부 회원 및 3명의 인사가 동참했다.
봉사 현장에 방문한 서교동주민센터 주무관은 벽화를 감상하며 “더운 날씨에 나와 봉사하느라 애쓰셨다”며 “이곳이 지역 명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담벼락이야기 수혜자는 “회색 벽이 몰라보게 화사해졌다. 노부부가 사는데 옛 추억도 떠오르고 따스함이 느껴진다. 감사하다”며 “요즘 가족 간에 소통이 부족해 관계가 소원한 경우를 많이 보는데, 온정이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033
봉사 현장에 방문한 서교동주민센터 주무관은 벽화를 감상하며 “더운 날씨에 나와 봉사하느라 애쓰셨다”며 “이곳이 지역 명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담벼락이야기 수혜자는 “회색 벽이 몰라보게 화사해졌다. 노부부가 사는데 옛 추억도 떠오르고 따스함이 느껴진다. 감사하다”며 “요즘 가족 간에 소통이 부족해 관계가 소원한 경우를 많이 보는데, 온정이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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