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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뉴스], 신천지 말씀대성회 대구서 개최…목회자 3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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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2 21:19 조회1,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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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성기자 | 2023.06.12 12: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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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가 말씀대성회 식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목회자 대상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지난 11일 대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대회는 장로교와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에 이어 대구말씀대성회까지 총 2100여 명의 목회자가 말씀대성회에 참여했다.

이 총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천국에서 함께 살기를 바란다”며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이다. 만물도 구원을 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셨고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았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며 “예언이 기록된 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믿으라고 전해주신 것이다. 계시록은 재창조의 역사고 심판이 있게 된다”고 했다.

남사고의 예언을 언급한 이 총회장은 “신천지는 한 시대가 끝나고 창조되는 새로운 시대를 말한다”며 “계시록 21장에도 처음 하늘 처음 땅이 끝나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고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온다고 말했다. 노아 때와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봤기 때문에 부인할 수도 없게 됐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기록된 말씀 안에서 보고 듣고 느꼈다”며 “계시록 22장 16절에 보면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전하라고 했는데 교회에서 받아 주겠는가. 성경 기준으로 대중 앞에 시험을 쳐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남사고는 송구영신 호시절 불로불사 인영춘을 언급했다”며 “기독교에도 영생을 말하고 있는데 예수님도 영생을 언급하셨다.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참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7장까지는 다 이뤄졌다. 18장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해결해야 영육 결혼이 있게 된다”며 “사람이 심판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신다는데 바벨론에 구원 받을 사람들이 있어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육 결혼 이후 계시록 20장에 부활이 있다.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이라며 “사람들이 죽는 걸 바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모두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고 했다.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은 A목사는 “이 총회장님의 영상을 여러 번 보면서 하시는 말씀에 감동해 MOU를 체결했다”며 “이번 대성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과거의 인식을 버리고 이 총회장님의 정확한 말씀을 듣고 올바른 길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5월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국 1087곳에서 약속의 목자가 증거하는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cnbnews.com/news/article.html?no=60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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