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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뉴스], 신천지, 대구서 전·현직 목회자 참가한 대성회 열어…전국 6번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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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4 22:43 조회1,2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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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기사승인 : 2023-06-12 22:15:51


이만희 총회장, 성경 계시록 주요 내용 설명


서울·부산·대전·인천·광주에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이만희 총회장 말씀대성회가 목회자들과 종교인들의 큰 호응 속에 대구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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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모습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제공] 


12일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장로교·감리교·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30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지난 4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말씀대성회까지 총 2100여 명의 목회자가 대성회에 참여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천국에서 함께 살기를 바란다"며 "성경을 보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이다. 만물도 구원받아야 하며 우리는 그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은 사랑과 용서를 말씀하셨고 하나님께 죄를 용서받았다면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한다"며 "예언이 기록된 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믿으라고 전해주신 것이다. 계시록은 재창조의 역사고 심판이 있게 된다"고 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핵심 내용과 실체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계시록을 보면 한 지파에 1만2000씩 12지파가 인을 쳐서 14만4000이 창조된다"며 "14만4000 창조 이후에는 흰무리가 나온다고 했다. 이외에는 아담과 노아 때와 같이 새 시대의 사람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17장까지는 다 이뤄졌다. 18장이 문제가 되는데 이것을 해결해야 영육 결혼이 있게 된다"며 "사람이 심판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이 불로 심판하신다는데 바벨론에 구원받을 사람들이 있어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영육 결혼 이후 계시록 20장에 부활이 있다. 새로운 사람이 창조되는 과정"이라며 "사람들이 죽는 걸 바라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모두 구원받기를 바라신다"고 했다.

한편 신천지는 지난 5월 기준 80개국 7804곳의 교회와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 교류를 통해 신천지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32개 국 1087곳에 달한다고 신천지는 전했다.  


출처 :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3061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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