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신천지 계시록 말씀대성회 2천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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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4 22:52 조회1,2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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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승인 2023.06.13 21:20
수성구 인터불고호텔서 개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목회자 대상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지난 11일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목회자 대상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말씀대성회가 지난 11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3일 신천지에 따르면 이번 말씀대성회에는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한 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등 총 2천100여명의 목회자가 참가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의 핵심 내용과 실체에 대해 설명하며, 1만2천명씩 12지파가 인을 쳐서 14만4천이 창조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그는 또한 계시록의 다양한 사건과 심판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경에 기반한 이단적인 해석을 지적했다.
더해서 이 총회장은 남사고의 예언을 언급하면서 신천지가 새로운 시대의 창조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시록 21장에 언급된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의 끝과 새로운 하늘과 새로운 땅의 창조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노아 때와 비교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목회자들은 자기 자신과 교회의 역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하나님의 말씀에는 예언과 실천이 함께 있으므로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파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출처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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