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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데일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대구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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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6-14 22:50 조회1,2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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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희 기자. 입력 2023-06-13 10:23:28


전국 교계 목회자 “직접 확인해보자” 분위기 확산
2023년 대성회 국내 목회자 총 2000여 명 현장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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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11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를 열고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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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신천지말씀대성회에 참석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2023년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경북도내 기독교계의 비상한 관심 속에 11일 오후 4시 대구지역에 상륙했다.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는 각 기독교단의 전·현직 목회자 약 200명을 포함해 총 2000여 석의 좌석이 모자랄 만큼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한민국에서 창립된 신천지예수교회 성경 말씀이 9개 국어로 동시에 해외 송출된 가운데 현장 참여를 꺼리는 국내 목회자 및 신앙인들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4월22일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출발해 부산·대전·인천·광주를 거쳐 이날 대구 집회까지 구순이 넘은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의 직강으로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이 총회장은 “지금은 계시록 17장까지 다 이뤄졌으며 18장이 해결돼야 영육결혼이 있게 된다”면서 “하나님께서 불 심판을 예언하셨으나 계18장 4절과 같이 구원받을 사람들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계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남사고 선생이 송구영신 호시절 불로불사 인영춘이라고 했듯 기독교도 영생을 약속하셨고 예수님도 영생을 예언하셨으니 이 말씀이 이뤄질 때는 참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는 한 시대가 끝나고 창조되는 새로운 시대를 말하는 것”이라며 “계시록 21장에도 처음하늘 처음 땅이 끝나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면 하나님과 천국이 임해오신다고 했듯 노아 때와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약속된 말씀이 어디서 이루어졌는지 성경도 모르면서 이단 삼단이라고 비판하면 안 된다”며 “자신의 생각이 아닌 성경으로 확인을 해봐야 분별할 수 있다”고 직언했다. 
 
그러면서 “나는 성경의 예언된 실상을 봤기 때문에 부인할 수도 없고, 실체가 나타났을 때는 비유로 말할 이유가 없는 것”이라며 “예수님께서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이루어 질 때 보고 믿으라고 하신 만큼 신앙인이라면 대중 앞에서 성경시험을 쳐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강의를 들은 대구지역의 A목사는 “이 총회장님의 말씀을 영상을 통해 듣고 신천지 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이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정확한 성경기준의 신앙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B목사는 “성도를 가르치는 목회자 한 사람이 참 진리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천지 말씀이라면 교인들을 자신 있게 가르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대구경북지부 관계자는 “올해 주요 도시 6곳에서 진행한 말씀대성회 현장에 직접 참석한 목회자 수는 2000명이 넘는다”면서 “이는 각 교단의 목회자들도 신천지 말씀을 직접 확인해 보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신천지예수교회로 교회 간판을 바꿔달은 교회 현황은 1087곳(해외32개국)이며 신천지와 말씀 교류 MOU를 맺은 현황은 5월 말 기준 80개 국 7804개 교회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9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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