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예수교회, 115기 11만 수료식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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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0-31 23:03 조회4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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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0.31 09:28
단일 교단 최대 기록, 11만 수료생 배출 영향력 확대
경기관광공사 대관 취소에도 안전하고 질서 있게 진행
해외 수료생 포함, 청주 신천지 교회서 글로벌 행사
국내외 교계 인사 참여, 평화 기원 퍼포먼스 진행
"성경 통달의 성과…기독교 교육의 새로운 장 열어"
▲ 30일 정오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이 진행된 가운데 외부 주차장까지 수료생들로 가득 채워진 모습.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청주 신천지 교회에서 열린 115기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을 통해 단일 교단 최대 규모인 11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기관광공사의 대관 취소에도 불구하고 하루 만에 장소를 변경해 대규모 행사를 안전하게 치르며 그들의 탄탄한 조직력과 자원 관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바디페인팅 퍼포먼스의 모습
수료식은 국내외 종교계 인사와 1만여 명의 외국인 수료생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종교 간 화합과 상호 이해를 통해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루자는 메시지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 이만희 총회장이 수료생들에게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는 모습.
이만희 총회장은 설교에서 성경에 담긴 가치와 신천지의 교육 체계를 강조하며, 신앙인이 걸어야 할 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모든 신앙인이 함께 협력해 우리의 사회를 밝고 빛나는 곳으로 만들자"는 당부를 전하며, 성경적 가르침을 통한 사회적 평화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와 함께 참석한 수료생들에게 받은 가르침을 널리 전파해 신앙인의 본질적 역할을 다할 것을 독려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체계적인 성경 교육을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깊이 있게 가르치며, 이번 수료생들은 96.5점의 평균 점수를 기록해 높은 학습 효과를 거뒀다.
또 청년 수료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대부분이 성경의 가르침을 학습하면서 큰 만족을 표했다. 응답자 중 99% 이상이 만족을 표한 것은 신천지의 독창적인 교육 시스템의 영향력을 보여준다.
▲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이 진행된 가운데 많은 수료생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를 듣고 있는 모습
수료식은 신천지 교회의 영향력이 국내외에서 확장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하는 자리였다. 다양한 배경의 종교 인사들이 수료식에 참석해 교단 간 협력을 요청하는 사례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관계자는 "성경 전권을 깊이 있게 가르치는 독보적인 교육 시스템이 빠른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며 다양한 협력 기회를 통해 신앙과 화합의 가치를 전파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수료식은 신천지 교회의 단일 교단 최대 기록 경신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신앙을 통해 사회적 화합과 평화를 이루려는 신천지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5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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