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대한적십자사 회장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01 22:47 조회1,186회관련링크
본문
최학봉 기자, 2023-06-29 17:20
- 코로나19 상황 속 헌혈 수급난 해소 위해 이바지한 공로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헌혈 수급난 속에서도 생명 존중과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헌혈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 사진=신천지부산야고보지파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헌혈 수급난 속에서도 생명 존중과 인도주의적 정신으로 헌혈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은 지난 26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김봉균 부산혈액원장이 신천지 부산야고보지파 성전을 직접 방문해 임정환 부산야고보지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해 4월 1차 헌혈에 1만 8,819명,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2차 헌혈에 7만 3,807명 등 2번의 생명나눔 캠페인을 통해 총 9만 2,00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으며 부산야고보지파는 1차와 2차에 걸쳐 총 3,870명이 헌혈자로 참여했다.
임정환 지파장은 “국민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캠페인 이후에도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본받아 많은 생명을 살리고자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