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해피하우스 다솜에 생필품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11 21:32 조회1,301회관련링크
본문
윤호노 기자 hono77@hanmail.net웹출고시간2023.07.09 14:28:48최종수정2023.07.09 14:28:48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 관계자들이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7일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해피하우스 다솜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신천지자원봉사단 충주지부가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 일환으로 7일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해피하우스 다솜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에서 '착한 업체'로 선정된 성서동 킹마트에서 세면용품, 휴지, 식용유 등을 다솜에 기부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킹마트 최진만 사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많은 곳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착한기부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재준 충주지부장은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했다.
다솜 김송숙 원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입소 이용인들의 삶이 더욱 풍족해져서 기쁘고,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이용인들에게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