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신천지예수교회,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과 협력 방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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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1 01:30 조회1,14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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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2023-07-20 15:55
이만희 총회장, 성경 말씀 교류하며 기독교 등과 동반성장 강조
이번 간담회는 전국 80여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국내외 기성 교단과의 성경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에 대해 설명한 자리에서 이 총회장은 “종파와 상관없이 올바른 성경 말씀을 제대로 전파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이날 이 총회장은 "한국교회 침체기를 회복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상호협력 교류를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신천지 급성장은 성경 실상 증거에서 비롯된다. 한국교회가 꼭 확인해야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부산 장로교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말씀에 궁핍한 시대이다. 성경 말씀이 아닌 사람의 눈치를 보는 말들로만 오고가는 실상이 안타깝다. 교인들이 성경에 대해 물어도 목회자들조차 말씀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다"며 "신천지 교회 말씀을 배우고 난 후에는 성경을 명백하게 가르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탈 기독교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말씀을 배운 10만 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코로나 비대면 시기에 발 빠르게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해 말씀 교육을 전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올해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성경 말씀 대성회는 국내 목회자 1509명, 온라인 송출로 시청한 해외 목회자들 5만 2698명이 참석했고, 이 중 성경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국내 69건, 해외 1274건이다. 현재 전 세계 총 80개국 8,176곳과 성경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하는 등 교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 말씀 교류 MOU를 맺은 각 교회와 신학교에 적극적으로 신천지 신학 교재를 지원하고 신학 강사를 파견하는 등 국내외 교회들과의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지원과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며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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