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22일 전국 12곳서 목회자 830여 명 포함 68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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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5 00:34 조회1,23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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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기자 승인 2023.07.24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 지파, 대구서 계시록 실상 공개… “직접 듣고 보고 확인해보라”
베일에 쌓여 있던 계시록 말씀 풀리자 참석자 74% "또 들어볼 것"
22일 대구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임정환 부산 야고보 지파장이 말씀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 다대오 지파는 22일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열렸던 상반기 말씀 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성사된 것이다. 대구를 포함한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된 이날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총 6800여 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이어진 이번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라는 주제로 전국 12지파장의 교차 강연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
대구·경북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다대오지파는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웨딩비엔나 컨벤션홀에서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를 열고 지역 목회자와 교인 500여명을 초청했다. 대구에는 교차 강연자로 임정환 부산 야고보 지파장이 나섰다.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성회 참석자들이 ‘새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임정환 부산야고보 지파장은 6000년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을 설명하며 “죄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함께하실 수 없었던 것”이라며 “하나님의 소망과 목적은 사람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통교회가 끝나는 추수 때가 되면 반드시 추수꾼을 만나야 한다”며 “추수가 돼야 하는지 남아있어야 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추수꾼은 때가 되었으니 곳간으로 가자고 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지파장은 “새 언약은 요한 계시록이다. 계시록에는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과 있을 일을 기록해 두셨고 지키는 자가 죄 사함을 얻는다고 했다”며 요한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그는 “오늘날 12지파는 신천지에서만 등장하는 것이고 신천지가 아니면 창조할 수 없다”며 “신천지는 계시록 2~3장의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약속의 목자를 통해 창조됐다. 12지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난 자이고 추수된 자들”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지파장은 해외에서 신천지와 MOU를 맺고 교회 간판을 바꾸고 있는 상황을 언급하며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듣고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말씀대성회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번 말씀대성회가 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2.6%가 ‘매우 도움이 됐다’, 또는 ‘도움이 됐다’고 긍정 반응을 보였다.
또 말씀대성회 참석 전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인식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중 26.3%가 ‘부정적’, 41.2%가 ‘긍정적’이라고 답한 데 반해 말씀대성회 참석 후 인식이 어떠하냐는 질문에는 ‘부정적’이 5.4%, ‘긍정적’이라는 답변은 71.5%로 나타났다.
특히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55.3%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후속 교육 참여 또는 다음 말씀대성회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출처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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