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일보], 전국 12곳서 동시에 열린 신천지 예수교회 말씀대성회…참석자 74% "다음에 또 듣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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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5 00:50 조회1,27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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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운|입력 2023-07-24 17:21 | 수정 2023-07-24 17:21 | 발행일 2023-07-24 제0면
"마치 신대륙 발견한 느낌" 참석자들 뜨거운 반응
행사 참석후 71% 이상이 신천지에 긍정적 인식
절반 이상은 "지인에게 말씀대성회 추천하겠다"
지난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린 신천지 예수교회 12지파 말씀대성회에서 12지파장들이 강의를 하고 있다.<신천지 예수교회 제공>
"지금까지 알고 있는 신학 지식이 다인 줄 알았는데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것 같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이 지난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를 동시에 개최한 가운데, 행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말씀대성회는 대구 등 전국 12곳에서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총 6800명이 참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이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에 언급된 예언의 참뜻과 성취된 실체를 강연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왜 사람들이 모이는지 강연을 들어 보니 알겠다"며 입을 모았다.
경기도에서 10년째 목회를 하고 있는 한 목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강연을 보고 '나도 목사지만 저렇게 할 수 없는데' 라는 생각을 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참석해 더 알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전남 지역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60대 목사도 "기성 교단에 말씀이 아닌 이야기를 증거하는 곳이 많은데, 신천지는 오로지 말씀만을 전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번 말씀대성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2.6%가 "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또 말씀대성회 참석 전까지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26.3%, 긍정적 인식이 41.2%였지만, 행사 참석 후 '부정적'이 5.4%, '긍정적'이 71.5%로 급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측은 "세간의 부정적 인식과는 달리, 성경만을 명백히 증거하며 '말씀을 기준으로 바로 선 교회'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55.3%가 '있다'고 응답했고 후속 교육 참여 또는 다음 말씀대성회 참여 의사를 묻는 질문에도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참석 목회자와 교인들의 적극적이고 뜨거운 반응에 오히려 우리가 놀라고 있다. 교계가 편견을 허물고 참된 가치인 말씀 안에서 빠르게 하나 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말씀대성회는 실시간으로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현재까지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교류하는 교회는 80개국 8천176곳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 435명의 국내 목회자와 2천442명의 해외 목회자를 포함해 현재 11만 명 이상이 국내외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3072401000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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