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말씀대성회, 목회자 요한계시록 관심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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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7-27 22:48 조회1,20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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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3.07.27 18:30
참여자 5명 중 4명 이상 “계시록 이해 도움됐다”… 5점 만점에 4.11점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시몬지파 신천지 12지파 말씀대성회에 많은 목회자, 신학생, 교인들이 몰렸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22일 목회자(목사, 장로, 강도사, 전도사 등)·신학생·교인 등을 대상으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요한계시록 말씀대성회를 진행한 가운데, 참석자들의 80% 이상이 계시록 이해에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말씀대성회는 △성경 6000년 역사 △요한계시록 성취 과정 및 이뤄진 실체 △신천지 교회가 급성장하는 이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이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에 언급된 예언의 참뜻과 성취된 실체를 강의한 가운데, 목회자 830여명을 포함해 총 68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말씀대성회 이후 총회 홍보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번 대성회가 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2.6%가 ‘매우 도움이 됐다’, 또는 ‘도움이 됐다’고 긍정 반응을 보였다.
서울·경기북부를 담당하는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 설문조사의 결과는 더욱 극적이다. 88%의 참석자들이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또한 참석자 3명 중 1명 이상(34.7%) 꼴로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이는 이번 말씀대성회의 평점이 5점 만점에 4.11점으로 집계되는 결과로 연결됐다.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시몬지파 말씀대성회(강의자 최정민 마태지파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말씀대성회의 임팩트가 컸다고 회고했다.
22일 신천지예수교회 최정민 마태지파장이 시몬지파 말씀대성회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사진=신천지예수교회]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말씀대성회는 △성경 6000년 역사 △요한계시록 성취 과정 및 이뤄진 실체 △신천지 교회가 급성장하는 이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장이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에 언급된 예언의 참뜻과 성취된 실체를 강의한 가운데, 목회자 830여명을 포함해 총 6800명이 참석했다.
이날 말씀대성회 이후 총회 홍보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번 대성회가 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됐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82.6%가 ‘매우 도움이 됐다’, 또는 ‘도움이 됐다’고 긍정 반응을 보였다.
서울·경기북부를 담당하는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 설문조사의 결과는 더욱 극적이다. 88%의 참석자들이 말씀대성회를 통해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또한 참석자 3명 중 1명 이상(34.7%) 꼴로 계시록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됐다고 답했으며, 이는 이번 말씀대성회의 평점이 5점 만점에 4.11점으로 집계되는 결과로 연결됐다.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에서 열린 시몬지파 말씀대성회(강의자 최정민 마태지파장)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말씀대성회의 임팩트가 컸다고 회고했다.
22일 신천지예수교회 최정민 마태지파장이 시몬지파 말씀대성회에서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 [사진=신천지예수교회]
파주에서 40여년 신앙생활을 했다는 찬양사역자 A씨는 “후속 강의를 들으면서 이 말씀이 정말 맞는지 성경으로 확인해 봐야겠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성결교에서 10년간 목회를 했던 B목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것을 봤는데,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돼 너무 좋았고,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C목사는 “올해 계묘년 신년 한자성어인 ‘해불양수(海不讓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는 수많은 네거티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단을 품으며 그들을 돌이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얼마 안 있어 신천지 교회로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감리교 원로목사 D목사 역시 “설교 말씀을 들으니 시종일관 잘 정리된 메시지를 증거함은 물론, 그 말씀에 확신을 갖고 있음이 느껴졌다”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선입견을 갖고 있지만, 많이 연구해온 입장에서 이상한 것은 못 느꼈다”고 말했다.
시몬지파 관계자는 “지난 4월 22일 이만희 총회장으로부터 시작된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의 바통을 12지파장 교차 말씀대성회로 이어받았다”며 “향후 전국 78개 교회 차원에서도 진행되며 ‘요한계시록 제대로 알기’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몬지파는 지난 6월 20일 전국 12지파 중 최초로 서울에 목회자들을 위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강했다. 기존 센터 과정과 다르게 목회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요한계시록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도 2차로 개강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427
성결교에서 10년간 목회를 했던 B목사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는 것을 봤는데,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돼 너무 좋았고, 더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C목사는 “올해 계묘년 신년 한자성어인 ‘해불양수(海不讓水)’처럼 신천지예수교회는 수많은 네거티브에도 불구하고 모든 교단을 품으며 그들을 돌이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얼마 안 있어 신천지 교회로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감리교 원로목사 D목사 역시 “설교 말씀을 들으니 시종일관 잘 정리된 메시지를 증거함은 물론, 그 말씀에 확신을 갖고 있음이 느껴졌다”며 “일반적인 사람들이 요한계시록에 선입견을 갖고 있지만, 많이 연구해온 입장에서 이상한 것은 못 느꼈다”고 말했다.
시몬지파 관계자는 “지난 4월 22일 이만희 총회장으로부터 시작된 목회자 대상 말씀대성회의 바통을 12지파장 교차 말씀대성회로 이어받았다”며 “향후 전국 78개 교회 차원에서도 진행되며 ‘요한계시록 제대로 알기’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시몬지파는 지난 6월 20일 전국 12지파 중 최초로 서울에 목회자들을 위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개강했다. 기존 센터 과정과 다르게 목회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요한계시록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도 2차로 개강할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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