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JANDREW
교회 소개 사회 공헌 교회 홍보 하늘 문화 오시는 길
언론

[디지털타임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 등 대도시서 10월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4 23:29 조회1,683회

본문

입력: 2023-10-04 11:36 강현철 기자


7일 서울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상반기 말씀대성회 이후 추가 요청에…前·現목회자 1000여 명 참석 예정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자로 나서 5회에 걸쳐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설교할 예정이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성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 '다음 말씀대성회 혹은 후속 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각각 68.9%, 74%가 '있다'고 답했다. 말씀대성회를 가족 또는 지인에게 추천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도 55.3%가 '있다'고 응답했다. 당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했다고 교회 측은 전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회 측은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양해각서(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라고 교회 측은 전했다.  


f3322af62bcfc5abb4453a689c749a87_1696429784_9278.jpg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제공. 


출처 :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100402109919058001&ref=nave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