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10월, 말씀대성회 서울 등 대도시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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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5 23:43 조회1,68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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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승인 2023.10.05. 10:03
7일 서울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이만희 총회장 직접 나서 강연, 기대감 높아
지난 대성회 참석자들, 다시 참석 의사 68.9% 표명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두 번째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이만희 총회장을 강연자로 맞이하여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만희 총회장의 5회에 걸친 강연에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주제로 심도 있는 설교가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7월 22일 전국 12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던 ‘새 언약 계시록 실상 공개 말씀대성회’ 이후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가 이를 입증한다.
지난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830여 명을 포함해 68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그 중 68.9%의 참석자들이 다음 대성회 참석 의사를 밝혔다. 또한 55.3%는 가족과 지인에게도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성회는 지난 상반기 대성회 참석자들의 추가 강연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참석 성도들의 높은 만족도와 다시 참석하고자 하는 의사가 이어지는 대성회로 주목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며 “이는 인류 최고의 진리가 만방에 알려지는 자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금번 5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서는 지난 강연보다 더 폭넓고 다양한 주제별 계시록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국내외 교회와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한 교회는 전 세계 80개국 8555곳에 이른다. 국내외로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대성회 강연을 수강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신앙의 본질인 성경 안에서 하나 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며 “해외는 이미 상당한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말씀 교류와 동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실제로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출처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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