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뉴스], 서울·부산 등 대도시서 목회자 초청 말씀대성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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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04 23:49 조회1,6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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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04 22:01:03
상반기 말씀대성회 이후 추가 요청에…전·현직 목회자 1000여명 참석
올 상반기 이어 하반기에도 또 한 번의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다. 상반기에 참석했던 목회자와 일반 신도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다시 성사된 것이라고 신천지 측은 전했다.
▲ ‘신천지 말씀대성회’의 공식 포스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은 오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21일 부산, 28일 광주에서 말씀대성회를 개최한다.
이만희 총회장은 5회에 걸쳐 직접 강연자로 나서, '계시록 전장 실상 강의’와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등 계시록을 여러 주제로 나눠 설교한다.
이번 대성회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및 일반 신도들의 추가 강연 요청으로 성사됐다.
지난 4월 22일부터 4회에 걸쳐 이 총회장이 매주 강연자로 나섰던 말씀대성회 역시 기성교단 목회자 1500여 명을 포함 총 1만 4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신천지 측은 “4월과 7월 말씀대성회 이후 ‘계시록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다. 때문에 지난 말씀대성회에서 다 다루지 못한 주제에 대한 강연 요청도 꾸준히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말씀대성회는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 국 8555곳에 달한다. 또 현재까지 열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는 282명이고, 해외에서는 5069명의 목회자가 수강 중이다.
출처 : https://www.upinews.kr/newsView/106561749084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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