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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신천지 교회' 서울 세미나 강연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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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0 22:43 조회1,6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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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승인 2023-10-09 12:47


서울·경기남부지역 이동 차량 생중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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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서울 HW 컨벤션센터 강연 모습

7일 신천지교회 성경 세미나 강연 대성회 서울 세미나에 목회자 450여 명과 일반 교인 16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장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강의는 '계시록 전장 실상'을 주제로 한 장씩 짚어가며 예언의 의미와 그 실체를 설명해 주목 받았다.

특히 강연에서 "함부로 이단이라 말할 것이 아니라, 신천지예수교회에서 해석한 성경에 비춰봤을 때 옳고 그른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성경을 전하는 것 만큼은 임의로 내용을 더하거나 빼선 안 된다. 자기 생각이 아닌 '성경적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교회 측은 "선입견을 내려놓고 오로지 성경 안에서 소통하고 하나 되는 자리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참석한 목회자들과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에 참석하지 못한 수도권 지역 사람들을 위해 서울·경기남부 지역 등 총 13곳에 LED 차량을 통해 동시 생중계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진다.

▲ 前·現목회자 약 1600명 참석

포천에서 목회 활동한 김모 목사는 "오늘 행사에 참석하고 나니 '내가 비록 목사지만 말씀을 더 알아야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또 다른 80대 원로 목회자는 "평소 몰랐던 말씀을 많이 배우고 있다. 성경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아는 목자가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며 "현재 탈교회 시대 속에 한국 교회가 가야 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해야 하고, 알아야 믿음이 생기듯 모든 교인들도 공부해야 한다"면서 체계화된 성경 교육 시스템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교회 관계자는 "교계가 과거의 잣대나 편견을 내려놓고 성경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었으면 한다 "며 "해외는 이미 많은 교류가 이뤄졌다. 국내도 많은 교회들과 말씀 교류에 힘쓰고 있으니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9월 말 현재 신천지예수교회와 성경교재교류 MOU를 맺고 있는 교회는 80개국 8555곳이다. 현재 열린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국내 목회자 1500여 명 중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에서 수강하고 있는 목회자 (282명)이고, 해외 목회자 (5069명)가 수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4월과 7월 성경세미나 이후 '이처럼 명백하고 체계적으로 교육받는 경험은 처음'이라는 반응이 많았기 때문에 지난 행사에서 다루지 못한 주제와 관련 강연 개설 요청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310090100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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