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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부산 '신천지 말씀대성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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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8 22:08 조회1,8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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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승인 2023.10.18 20:40

 

18일 부산 말씀대성회, 목회자 100명 등 1600여 명 참석, 실시간 중계로 3만 6000여 명 온라인 시청
이만희 총회장,  “이 사람을 믿으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믿으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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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정오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개최된 가운데 청충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8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목회자 100명을 포함한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부산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이 사람을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는 메시지를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하며 전 세계에 계시 말씀을 전파했으며 실시간 중계를 통해 3만 6000여 명이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또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말씀대성회 현장 방문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 신천지 말씀에 궁금증이 많았던 시민을 위해 부산 주요 도심에서 LED 영상 차량을 비치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부산에서 35여 년 동안 활동해 온 한 목회자는 “이 총회장님의 설교 말씀이 하나도 틀린 것이 없다. 말씀에 대해서는 신천지로 와서 배워야 할 것 같다.”며 그는 “이제 이단, 이단하지 말고 앞으로 서로 교류를 통해 계시록을 확인하고 배워봐야겠다고 다짐하는 기회였다”고 신천지 말씀대성회 참석해 이 총회장의 강의에 이같이 밝혔다.

이 총회장의 강연은 많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으며 성경 속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의 의미와 실체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했다. "오늘날 약속한 목자는 성경 기록대로 전하고 있다"며, 성경 말씀의 진리를 강조했으며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여러 목사들도 총회장의 설교에 대한 놀라움과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재림 때 약속한 목자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예수님께서 초림 때 씨를 뿌리셨고, 재림 때 추수하러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이 일 전에 예수님께서 그동안 봉인됐던 성경책을 열어 보이시고, 한 목자를 선택해 보고 들은 대로 전하라고 돼 있다”며 “오늘날 약속한 목자는 성경 기록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성경에는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을 말하는 것인데, 이 선민들이 거짓 목자들에게 미혹 당해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는 것”이라며 “빛이 되어야 할 종교가 성경 말씀을 잘못 전하면서 빛을 잃은 밤이 되었다는 비유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을 잘 모르면서 이거다, 저거다,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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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개최된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사는 “총회장님의 93세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흐트러짐이 없이 설교하는 모습에 놀랐다. 성경책도 보지 않고 말씀을 전하는 모습과 청년과 같은 열정이 느껴져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부산서 20여 년간 사역해 온 다른 목사도 “진리로 기독교를 하나 되게 하는 이 시대의 종교개혁이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면서 “말씀대성회를 계기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신천지 말씀을 통해 교류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안드레 연수원을 방문한 한 시민은 “이 총회장의 설교는 한 마디로 통쾌했다. 재림 때 예수님의 실체와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알 수 있었다. 어느 교단에서도 계시록을 전하는 곳이 없어 답답했는데, 이제야 뚫린 것 같아 후련하다. 신천지 계시 말씀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월 말씀대성회에서 일반 성도는 물론 전·현직 목회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며 “지난 대성회 참석 후 계시록 말씀을 더 듣고 싶어서 참석을 신청한 목회자, 주변 지인과 함께 신청한 목회자도 많이 늘고 있다. 올 하반기 진행되고 있는 신천지 말씀대성회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세미나 등에서 신천지 성장 이유를 꼭 확인해 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에 따르면 앞서 열린 서울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이, 대전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200여 명을 포함한 2000여 명, 대구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 그리고 이날 부산까지 총 7200여 명이 세미나 현장에 참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보였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 지난 11일에는 대전, 15일에는 대구에서 열렸다. 18일 부산에 이어 오는 21일 이번 말씀대성회의 종착지인 광주에서 ‘구원 받을 14만 4000명과 흰무리들’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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