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부산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신천지 말씀대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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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8 21:23 조회1,7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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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승인 2023.10.18 13:36
신천지수교회는 18일 부산에서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신천지 말씀대성회 개최 했다./정현숙 기자
신천지예수교는 18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목회자와 일반성도 등을 대상으로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이만희 총회장의 직강으로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인원이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1600명에 달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 신천지 말씀에 궁금증이 많았던 시민을 위해 부산 주요 도심에 LED 영상 차량을 통해 중계를 실시한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한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월 말씀대성회에서 일반 성도는 물론 전·현직 목회자들이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며 "지난 대성회 참석 후 계시록 말씀을 더 듣고 싶어서 참석을 신청한 목회자, 주변 지인과 함께 신청한 목회자도 많다"고 말했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이번 말씀대성회가 6000년 하나님의 마지막 역사이자, 누구도 풀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요한계시록을 하나씩 풀어주는 강연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열린 서울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450여 명을 포함한 1600여 명이, 대전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200여 명을 포함한 2000여 명, 대구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2000여 명이 참석하며 식지 않는 관심을 입증했다.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수십 년간 목회해 왔던 자신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신천지 말씀을 기준으로 다시 공부해야 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30년간 목회 생활을 해오던 와중 대전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해외 선교가 꿈이었던 내평생의 좌표가 송두리째 바뀌었다"며 "이제 말씀에 대한 확신과 변함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기준 삼아 목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또 40년간 순복음교회에서 목회하다 서울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도 "한 마디로 '성경적'이다.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서 "다음에는 지인 목사들과 함께 오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는 지난 7일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지난 11일에는 대전, 15일에는 대구에서 열렸으며 오는 21일 광주에서 '구원받을 14만 4000과 흰무리들'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7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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