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부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100명 등 1600여 명 참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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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9 21:55 조회1,84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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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학봉 기자, 2023-10-19 00:10
이만희 총회장 “이 사람을 믿으라는 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믿으라는 것”
[부산=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은 18일 부산 안드레연수원에서 목회자와 일반성도 등 1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의 추가 요청으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부산 말씀대성회에는 사전 신청한 목회자 100명이 참석해 최근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대한 종단의 높은 관심이 그대로 반영됐다.
또 신천지예수교회는 이날 말씀대성회 현장 방문이 어려운 목회자와 일반 성도들, 신천지 말씀에 궁금증이 많았던 시민을 위해 부산 주요 도심에서 LED 영상 차량을 비치해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등 10개 언어로 동시 송출하며 전 세계에 계시 말씀을 전파했다. 이날 온라인을 통해 동시에 시청한 수도 3만 6000여 명에 달했다.
이날 이만희 총회장은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의 실체’를 주제로 계시록을 한 장씩 짚어가며 재림 때 약속한 목자의 의미와 그 실체까지 명쾌하게 증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에 예수님께서 초림 때 씨를 뿌리셨고, 재림 때 추수하러 오신다고 성경에 기록돼 있다. 이 일 전에 예수님께서 그동안 봉인됐던 성경책을 열어 보이시고, 한 목자를 선택해 보고 들은 대로 전하라고 돼 있다”며 “오늘날 약속한 목자는 성경 기록대로 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총회장은 “성경에는 해, 달, 별이 어두워지고 떨어진다는 구절이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 즉 선민을 말하는 것인데, 이 선민들이 거짓 목자들에게 미혹 당해 심판을 받아 없어진다는 것”이라며 “빛이 되어야 할 종교가 성경 말씀을 잘못 전하면서 빛을 잃은 밤이 되었다는 비유의 말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성경을 잘 모르면서 이거다, 저거다, 말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 총회장은 “오늘날 재림 때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기록해 놓은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은 대로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말씀대성회를 통해 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 총회장의 힘 있는 강연에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박수와 환호, 큰 웃음 등으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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