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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서울서 앙코르 강연 끝으로 올해 말씀대성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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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6 20:23 조회1,8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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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3.11.06 10:58


참석 목회자 반응 고무적...1650여명 목회자 대다수 후속교육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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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열린 앙코르 말씀대성회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신천지예수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10월 한 달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가 지난 4일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오는 10월 7일 서울,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로 이어졌다. 이후로도 참석자들의 후속 강연 요청에 따라 4일 신천지예수교회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추가 말씀대성회를 열게 됐다.

4일 말씀대성회에는 목회자 500명을 포함해 총 1000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특히 일반 성도가 ‘천국 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를 주제로 스피치를 해 주목을 받았다.

이 강연의 의의에 대해 이 총회장은 “재림 때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은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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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앙코르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 이찬미 교인이 두 가지 씨와 추수를 주제로 스피치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에는 총 목회자 1650여 명을 포함, 1만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회차별 참석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목회자 450여 명 포함 총 1600여 명 ▲대전 목회자 2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대구 목회자 1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부산 목회자 100명 포함 총 1600여 명 ▲광주 목회자 300여 명 포함 총 4000여 명 등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6회에 걸친 대성회마다 강연자로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을 명쾌하게 강의했고, 특히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구원 받을 144,000과 흰무리들 등 키워드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조명했다.

이날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한 목회자는 “일반 성도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성경 전반을 관통하면서 강연을 펼칠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간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 중 32년간 목회하고 있는 유모 목사는 “이 총회장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목자가 맞다고 생각하게 됐다. 동료목회자들에게 말씀대성회, 후속교육, 신천지예수교회 교류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 “누구에게나 말씀 그 자체를 전하고 싶어 하는 이 총회장의 진심이 느껴졌다. 머릿속에서 이단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해 주심에 감사하다”, “난관이 있겠지만 다른 목회자들에게 신천지 말씀을 권하고 싶다”, “다음에 말씀대성회가 개최된다면 동료 목사를 설득해 함께 오겠다 는 등의 적극적인 반응도 다수 있었다"라고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가 전했다.

이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우리도 목회자들의 용기와 협력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후속 교육 및 문화 교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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