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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대성회, 10월 한달간 전국주요도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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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05 23:06 조회1,8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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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경 기자 승인 2023.11.05 18:59


4일 오후 2시 서울서 앙코르 말씀대성회 끝으로 6회차 강연 성료
이 총회장 “하나님 말씀으로 새롭게 나서 한 가족 되자” 독려
목회자들의 환호와 지지,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기반한 믿음 확산
말씀대성회 참석자 수 상승, 성공적인 교육과 협력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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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앙코르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지난 10월 한 달간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대성회가 4일 오후 열린 6회차 강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4일 진행된 말씀대성회에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해석을 중심으로 한 강의로 많은 목회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총 1만 2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강연에서는 이만희 총회장 대신 일반 성도가 '천국 비밀 두 가지 씨와 추수'를 주제로 강연해 눈길을 끌었으며 일반 성도가 500여 명의 목회자 앞에서도 막힘없는 강연을 펼치자 상당수 목회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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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앙코르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신천지예수교회 이찬미 교인이 '두 가지 씨와 추수'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 말씀대성회는 10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1일 대전, 15일 대구, 18일 부산, 21일 광주 등을 순회하며, 특히 지난 4일에는 신천지 바돌로매지파 영등포교회에서 추가 말씀대성회가 개최되었다.

지난 회차별 참석자 수를 살펴보면 ▲서울 목회자 450여 명 포함 총 1600여 명 ▲대전 목회자 2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대구 목회자 100여 명 포함 총 2000여 명 ▲부산 목회자 100명 포함 총 1600여 명 ▲광주 목회자 300여 명 포함 총 4000여 명 등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전국을 순회하며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마다 직접 강연자로 나서 요한계시록 전장을 명쾌하게 강의했다. 특히 ▲배도자, 멸망자, 구원자 ▲재림 때의 약속한 목자 실체 ▲구원 받을 144,000과 흰무리들 등 핵심 키워드를 통해 요한계시록을 조명한 점이 목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총회장은 매 강연 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무엇을 약속했는지 말씀을 통해 생각해보고, 나는 요한계시록이 말하는 누구인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 강연의 의의에 대해 이 총회장은 “오늘날 재림 때 예수님께 택함을 받은 약속의 목자가 하나님과 예수님이 기록해 놓은 성경 말씀을 보고 들은 대로 그대로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말씀 대성회를 통해 나를 믿으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4일 열린 앙코르 말씀대성회에서 이 총회장은 “우리는 오늘 만남으로 끝이 아니라 대화해야 한다. 성경도 하나님도 하나이니 서로 싸우고 다툴 이유가 없다”며 “아는 것이 있으면 알려주고 협력하자. 예수님 말대로 서로 사랑하자”고 진심 어린 당부를 전했다.

이어 “요한계시록이란 이뤄질 것을 예언한 글이며, 이뤄졌다면 실체가 있을 것이다. 대조해보고 맞으면 믿어야 한다”며 “우리 모두 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씨 곧 말씀으로 새롭게 나서 영원히 함께하는 한 가족이 되자”고 독려했다.

각 지역에서 열린 대성회에는 수백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에 대한 수준 높은 강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6회에 걸친 말씀대성회 기간 동안 상당한 수의 목회자가 참석한 만큼, 이들의 반응 또한 고무적이다.

개신교단에서 13년간 시무해 온 이모 목사는 “이 총회장의 말씀을 듣고 나니 신천지예수교회가 정말로 어떤 곳인지 더 알고 싶고, 우리(교회) 형제 자매에게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한 분인 하나님의 한 형제 자매로서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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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신천지 영등포교회에서 앙코르 말씀대성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 : 신천지예수교회)

 

32년간 목회 생활을 하고 있는 유모 목사도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이 총회장이 하나님이 함께하는 목자가 맞다고 생각하게 됐다. 동료목회자들에게 말씀대성회, 후속교육, 신천지예수교회 교류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번 말씀대성회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대해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성경대로 증거하는 이 총회장의 모습에 많은 목회자들이 감동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교육 및 문화 교류를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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