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대구 스타디움서 10만8084명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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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2 18:05 조회1,83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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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 기자 승인 2023.11.12 13:37
전현직 목회자 수료생 6274명 포함 10만명 이상 배출 대기록
신천지 12지파 10만 수료식 기자간담회. (사진=박주용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지난 2019년(킨텍스)과 2022년(대구)에 이어 올해 3회째도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12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신천지 12지파 시온기독교선교센터11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하는 수료생은 총 10만8084명이다. 지난 2019년 10만3764명, 2022년 10만618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3번째 10만명 이상의 수료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10만8084명 수료식을 알리는 대형현수막
이를 방증하듯 이날 수료 소감문을 대표로 발표하는 국내 수강생과 해외 수강생 모두 신학대학원을 다녔거나 신학대 교수였다.
이날 수료식은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수료식에 참여하는 인원을 위해 현장에서는 부스 통역과 간이 통역이 이뤄졌다.
온라인 통역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됐다. 따라서 온라인을 포함한 수료식 참여 인원은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실제로 안전관리를 위해 의료부스 24팀,응급의료 4팀,구급차 대기 4팀 등이 운영되며, 의료관련 스태프 총 260여 명이 현장 안전관리에 발벗고 나섰다.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안전한 수료식’을 최우선 관제로 두고 준비해 왔다. 이미 2차례 10만 수료식을 개최한 만큼, 충분한 노하우와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질서 있고 안전한 수료식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구스타디움 관중석과 축구잔디장을 가득 메운 1-만8084명 수료식
한편, 수료식에서는 특별히 1만 100명 이상이 수료식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도 펼쳐졌다. 이는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 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카드로 표현해 감동을 주기도 했다.
출처 :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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