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대구스타디움서 114기 수료식… 총 10만 808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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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1-12 17:59 조회1,84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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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3.11.12 13:37 수정 2023.11.12 13:38
'안전·질서' 기치로 '행복한 수료식' 안전요원스텝 1만 4000명 배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세 번째 ‘10만 수료식’이 12일 대구에서 개최했다. [사진=이명수 기자]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망성전의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114기 10만여 명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한 수료생은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12일 대구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수료식은 대규모 행사로 안전사고 없이 치렀다. 수료생은 모두 총 10만 8084명으로 신학교육기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114기 수료생은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 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세 번째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수 기자]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기념식 3부 수료식으로 구성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했다.
1부는 찬양예배를 시작으로 이만희 총회장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2부는 묵도, 찬송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부는 해외 수료식 영상 방영에 이어 카드섹션과 축하 공연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 축사, 수료증 수여, 수술 넘김, 상장 수여와 수료소감문 발표, 특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세 번째 ‘10만 수료식’이 축하 공연 [사진=이명수 기자]
12일 대구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수료식은 대규모 행사로 안전사고 없이 치렀다. 수료생은 모두 총 10만 8084명으로 신학교육기관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114기 수료생은특히 이번 10만 수료식 수료생 중 국내외 전·현직 목회자와 신학생은 6274명이다.
작년 수료식에서 목회자 522명이 수료했던 것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말씀이 국내외 기성 교단 목회자도 '수강생'의 입장에서 다시 배워 수료할 만큼 뛰어남을 증명하는 수치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세 번째 ‘10만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수 기자]
행사는 1부 개회식과 2부 기념식 3부 수료식으로 구성 온라인 통역 등을 포함하면 13개 이상의 언어로 전 세계에 송출했다.
1부는 찬양예배를 시작으로 이만희 총회장 기념사 등이 이어졌다. 2부는 묵도, 찬송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3부는 해외 수료식 영상 방영에 이어 카드섹션과 축하 공연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탄영진 총원장 축사, 수료증 수여, 수술 넘김, 상장 수여와 수료소감문 발표, 특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세 번째 ‘10만 수료식’이 축하 공연 [사진=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의 세 번째 ‘10만 수료식’에서 카드섹션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이명수 기자]
이날 수료식에서는 약 15분간 요한계시록의 배도, 멸망, 구원의 성취 실상을 1만 100명 이상이 참여한 대규모 카드섹션으로 표현해 감동을 주었다.
교회 관계자는 대구에서 진행한 수료식은 "지역경제 활성에 이바지하고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0만 명 규모의 인원이 이동하는 교통편이나 숙소, 식사 같은 모든 소비활동을 지역에서 이뤄지도록 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최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았던 만큼 지자체와 행사진행 과정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현장에 경찰, 소방서, 대구시, 수성구 안전관련 담당자들과 힘께 상황실을 운영하고 "교단에서 안전요원을 포함한 총 스텝은 1만 4000천여 명을 배치하고 인원이 몰리지 않도록 4시간에 걸쳐 입장과 퇴장을 했다.
특히 이날 수료식 행사는 최근 불거진 안전 문제 논란을 의식해 안전에 만전을 기했고,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하게 치러졌다.
또한 이태원 참사 이후 행사 개최 여부 자체를 고민했지만 지역 업체와의 계약 상황 등을 고려해 상생기회를 저버리기보다 그간 대규모 국내외 행사개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대한 안전에 초점을 둔 행사로 진행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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