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천지예수교, 대전서 '계시록 말씀 대성회' 개최…목회자·시민 500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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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4 23:26 조회4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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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1.04 11:08
충청권, 계시록 대성회…목회자·시민들 큰 관심
전국 순회 말씀 대성회, 성경 이해·신앙 성장 도모
해외 종교 지도자들도 참석, 글로벌 신앙 교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가 지난 3일 대전에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를 개최했다.
대성회는 10월 23일 서산, 27일 공주에서 이어진 충청권 말씀 대성회의 일환으로, 목회자와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이만희 총회장이 주도한 전국 순회 말씀·전도 대성회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 3일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에 목회자, 종교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장방식 지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대성회는 10월 23일 서산, 27일 공주에서 이어진 충청권 말씀 대성회의 일환으로, 목회자와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올해 초부터 이만희 총회장이 주도한 전국 순회 말씀·전도 대성회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 3일 신천지 대전교회에서 열린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에 목회자, 종교 지도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해 장방식 지파장의 강의를 듣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은 올해 12회에 걸쳐 전국 주요 도시에서 말씀 대성회를 열어 성경 말씀에 대한 이해와 신앙적 목마름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러한 대성회는 최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에서 새로운 신앙의 도약을 이루는 원동력이 됐다.
이러한 대성회는 최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5기 11만 연합 수료식'에서 새로운 신앙의 도약을 이루는 원동력이 됐다.
▲ ‘천국으로 인도하는 계시록 말씀 대성회’ 개최 장면
대성회에는 국내 목회자와 종교 지도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포함한 5000여 명이 참석해 계시록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청주에서 열린 11만 수료식에 참여한 수료생 가족과 해외에서 온 종교 지도자들도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방식 지파장은 강연에서 "계시록의 예언은 실제로 이뤄질 때 믿으라고 기록된 것"이라며 말씀을 통해 천국으로 인도받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성경대로 창조된 교회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참석자들에게 직접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 기회를 가지라"고 권했다.
장 지파장은 계시록의 가르침에 따라 교회 지도자는 성도들에게 명확히 가르쳐야 하며, 성도들은 끊임없이 구하고 찾으며 배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진다면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신앙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앙의 깊이를 더할 것을 당부했다.
장 지파장은 계시록의 가르침에 따라 교회 지도자는 성도들에게 명확히 가르쳐야 하며, 성도들은 끊임없이 구하고 찾으며 배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세워진다면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신앙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앙의 깊이를 더할 것을 당부했다.
해외 종교 지도자들의 참여도 돋보였다. 8000여 명의 교인을 이끄는 파키스탄 카딤 부토 천주교 주교는 "1년 전 신천지예수교회의 성경 교류를 시작하며 계시록을 공부했다"며 이번 대성회가 큰 신앙적 활력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이 행보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잠비크에서 온 침례교 아우렐리오 목사 또한 "신천지예수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임을 느꼈다.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돌아가서도 이 경험을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하반기에 여러 중요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최할 수 있어 감사하며,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천지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앙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외 종교인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신앙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5812
모잠비크에서 온 침례교 아우렐리오 목사 또한 "신천지예수교회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임을 느꼈다.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하며, 돌아가서도 이 경험을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신천지 대전교회 관계자는 "하반기에 여러 중요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주최할 수 있어 감사하며, 교회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공동체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신천지의 말씀을 통해 사람들이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앙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성회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외 종교인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신앙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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