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 지파, 연말 초청회·10만수료식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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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12 21:11 조회2,23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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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승인 2023년 12월 12일 19시 45분 지면게재일 2023년 12월 13일 수요일 14면
신천지 연말초청회및10만수료식사진전이 지난9일구미_교회에서열린가운데관람객들이도슨트의설명을듣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 지파(지파장 노흥삼)가 지난 9일 구미교회에서 연말 초청회 및 10만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1월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114기 10만 명 수료식을 기념으로 ‘함께하는, 다시 보는 10만 수료식’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연말 초청회는 9일과 오는 23일 2회 진행되며, 10만 수료식 기념 기획 사진전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구 경북 지역 인사 및 언론관계자들과 종교인들, 시민들이 참석해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한해를 돌아보는 장이 마련돼 주목받고 있다. 다대오 지파는 행사 시작 전 풍물놀이, 캐롤 송 등 사전 공연을 통해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기획 사진전은 총 3관으로 구성해 △ 신천지 교회의 첫 수료식 모습부터 오늘날까지 역대 수료식의 모습을 살펴보는 1관 △114기 10만 수료식 전 과정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2관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및 다대오 지파에 대한 소개와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을 확인하는 3관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10만 수료식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VR존, 카드섹션 체험존, 관련 보도기사문을 준비해 재미를 더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10만 수료식을 치루어 2023년 한해에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현재 대학원을 포함 국내 399개의 교회와 신학교, 그리고 해외 79개국 9,194개 교회가 신천지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노흥삼 다대오 지파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로 대구에서 두 번째 10만 수료식이 있어서 뜻깊다. 연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보는 성경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최선을 다해 값없이 말씀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출처 :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9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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