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 신천지자원봉사단, 올해 4000명에 도움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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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29 19:44 조회2,2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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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입력2023-12-29 17:00
소외계층 정서·물품 지원 및 환경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지역연합회(회장 이기원·이하 봉사단)는 올해 5000명의 봉사자가 358일 간 봉사 활동을 펼쳐 총 4295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봉사단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지난 27일까지 봉사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시간으로 환산하면 8592시간, 올해 최저임금(시간당 9620원)으로 환산할 경우 8000여만 원을 기부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소외계층 정서·물품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주력한 봉사는 소외계층을 돌보고 환경을 정비하는 ‘나눔, 지킴’ 활동이었으며, 가장 많이 펼친 봉사활동은 ‘다다익선’으로, 봉사자가 직접 키운 반려식물을 정서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봉사다. 총 157회 진행, 2000개 이상의 반려식물을 수혜처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 봉사 ‘자연아 푸르자’도 총 91회 매주 2번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백세만세’도 활발히 이어졌다.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김장김치 전달,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봉사가 총 61회 진행됐다.
아울러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벽화봉사 ‘담벼락 이야기’를 통해 총 8곳의 담벼락이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돕는 ‘새끼손가락’, 보훈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나라사랑 평화나눔’이 각각 10회, 11회 실시됐다.
이기원 봉사단 회장은 “올해 펼쳐온 봉사 행보들을 되짚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재정비하고 있다.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보다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빛을 비추는 봉사단이 되겠다"며 “내년에는 지자체 및 지역 내 단체들과 함께하는 봉사를 목표로 잡고 있어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봉사단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지난 27일까지 봉사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시간으로 환산하면 8592시간, 올해 최저임금(시간당 9620원)으로 환산할 경우 8000여만 원을 기부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또한 소외계층 정서·물품 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주력한 봉사는 소외계층을 돌보고 환경을 정비하는 ‘나눔, 지킴’ 활동이었으며, 가장 많이 펼친 봉사활동은 ‘다다익선’으로, 봉사자가 직접 키운 반려식물을 정서 지원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는 봉사다. 총 157회 진행, 2000개 이상의 반려식물을 수혜처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 봉사 ‘자연아 푸르자’도 총 91회 매주 2번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에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백세만세’도 활발히 이어졌다. 관내 홀몸어르신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김장김치 전달,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봉사가 총 61회 진행됐다.
아울러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도시재생 프로젝트 벽화봉사 ‘담벼락 이야기’를 통해 총 8곳의 담벼락이 재탄생했다.
이외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과 화합을 돕는 ‘새끼손가락’, 보훈 정신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나라사랑 평화나눔’이 각각 10회, 11회 실시됐다.
이기원 봉사단 회장은 “올해 펼쳐온 봉사 행보들을 되짚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재정비하고 있다. 더욱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활동을 통해 올해보다 더 많은 곳에 따뜻한 빛을 비추는 봉사단이 되겠다"며 “내년에는 지자체 및 지역 내 단체들과 함께하는 봉사를 목표로 잡고 있어 자원봉사센터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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