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신천지 다대오 지파, ‘연말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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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2-18 22:10 조회2,26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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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김상복 기자 ㅣ2023-12-18 10:04:57
노흥삼 다대오 지파장이 지난 16일 신천지 포항교회에서 신천지 연말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메트로신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 지파(지파장 노흥삼)가 지난 12월 16일 신천지 포항교회에서 연말 초청회 및 10만 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온기독교 선교센터 114기 10만 수료식을 기념해 '함께하는, 다시 보는 10만 수료식'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연말 초청회는 지난 12월 16일과 오는 23일 진행되며, 10만 수료식 기념 기획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대구 경북 지역인사 및 언론관계자들과 종교인, 지역민들이 참석해 교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한해를 돌아보는 장으로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다대오 지파는 식전공연으로 현악단, 북공연 등을 통해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 기획 사진전은 ▲114기 10만 수료식 전 과정을 담아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는 1관 ▲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및 다대오 지파에 대한 소개와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을 확인하는 2관으로 구성됐다.
노흥삼 다대오 지파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로 대구에서 두 번째 10만 수료식이 개최돼 뜻 깊다"며, "연말을 맞아 전 세계 베스트셀러인 성경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 최선을 다해 값없이 말씀을 전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초청회에서 사진전을 관람한 지역인사들은 "10만이나 되는 큰 규모의 행사를 완벽하게 기획하여 안전히 마친 것은 대단하다"며 "특히 수료식장에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청년들이 계시록카드섹션을 일사불란하게 펼쳐냈다는 점이 실로 놀랍다"고 호평을 늘어놨다.
한편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2019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10만 수료식을 치러 2023년 한해에 10만 8084명이 수료했다. 현재 대학원을 포함한 국내 399개의 교회와 신학교, 그리고 해외 79개국 9194개 교회가 신천지와 말씀교류 MOU를 체결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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