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구리교회서 요한계시록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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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현기 기자 입력 2024.11.05 17:04 수정 2024.11.05 17:05

목회자와 타종교 지도자 등 3000명 강연회 참석

▲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는 3일 구리교회에서 요한계시록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신천지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지난 3일 구리교회에서 요한계시록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목회자와 타종교 지도자들, 지역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신규수 지파장은 요한계시록 전반에 대해 설명하며 “계시록 22장 18~19절을 보면 천국에 가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은 그 실체까지 알아야 온전히 알았다고 할 수 있다”며 “하나님이 말씀을 책의 형태로 준 것은 공부하라고 준 것이니 성경적으로 맞는지 확인해 보고 알아보자”고 말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이번 신천지 구리 말씀 대성회를 통해 더 많은 목회자와 신앙인이 요한계시록 강연을 듣고 확인해 보길 바란다”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후속 성경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는 동대문(6일)과 포천(17일)에서 요한계시록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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