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매서운 겨울 한파, 연탄 2000장 배달 "이웃에 따뜻함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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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2 23:07 조회2,08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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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01.11 18:27
365일, 36.5℃의 따뜻함을 나누며 함께해요
신천지자원봉사단, 이웃사랑 연탄나눔 행사
갑작스레 한파가 몰아닥친 새해 1월의 추위를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뜨거운 이웃사랑으로 녹이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22년째 이어 온 이웃사랑 연탄 나눔 행사를 11일 동구 대동에서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는 22년째 이어 온 이웃사랑 연탄 나눔 행사를 11일 동구 대동에서 진행했다.
이날 연탄나눔 자원봉사에 참여한 대학생 A씨는 "요즘은 대부분 도시가스나 전기로 난방을 하는 줄 알았는데 아직도 연탄이 필요한 가구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검정투성이가 되긴 했지만, 추운 날씨에 꼭 필요한 이웃에 정말로 필요한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이날 봉사단 대전지부는 30여 명의 봉사자와 함께 동구청과 대덕구청 등의 추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 6가구에 모두 20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이번 주 눈도 많이 오고 한파가 다시 찾아와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이번 연탄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지역 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펴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봉사단 대전지부는 착한 기부 착한 소비캠페인, 반려식물 나눔을 통한 정서치유 희망 프로젝트인 다다익선 봉사 등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50664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이날 봉사단 대전지부는 30여 명의 봉사자와 함께 동구청과 대덕구청 등의 추천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 6가구에 모두 20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단 대전지부 관계자는 "이번 주 눈도 많이 오고 한파가 다시 찾아와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 이번 연탄 나눔이 꼭 필요한 곳에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지역 사회 내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세심히 살펴 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봉사단 대전지부는 착한 기부 착한 소비캠페인, 반려식물 나눔을 통한 정서치유 희망 프로젝트인 다다익선 봉사 등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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