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 울산 남구 무거동서 환경 정화 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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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5 22:40 조회1,91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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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기자 입력 2024.01.25. 17:10 수정 2024.01.25 20:31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는 지난 23일 무거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 및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 제공
신천지자원봉사단 울산지부(지부장 김한수)는 지난 23일 무거동 일대에서 환경 정화 봉사 및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우선 45명의 봉사자와 시민 참여자 12명은 '해피 버스 데이(Happy Bus day)'란 주제로 무거동 버스 정류장 15개소와 소공원 2곳에서 환경 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버스 정류장 주변 쓰레기와 낙엽을 줍고 정류소를 닦으며 전단지를 수거했다.
정화 활동을 하는 동안 한켠에서는 시민에게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지구 보호는?'이란 주제로 참여형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시민에게 직접 쓰레기를 줍게 해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환경보호 실천 방법과 환경 관련 감성 글귀를 제공했다.
김한수 지부장은 "소중한 지구를 위해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버스승강장 청결 봉사, 간절곶 해양 정화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세영기자 seyug@
출처 :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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