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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이만희 총회장,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로 신앙과 계시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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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13 22:52 조회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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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입력 2024.11.13 17:09


11만 수료식 후에도 전국 교회 순회…성도 격려
계시록의 예언과 성취를 통해 신앙의 깊이 더해
창원교회, 지역 친화형 교회로서 이웃과 사랑 실천
천지예수교회, 깨달음 통한 진정한 신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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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창원교회에서 열린 정오 예배에서 성도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창원교회 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9월부터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말씀대성회를 주관해 성도들과 소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11만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후에도 이 총회장은 계속해서 전국 교회를 방문하며 수료생을 축하하고 성도들을 격려하는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이 총회장은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담임 이영노)를 방문해 직접 예배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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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창원교회를 방문한 이만희 총회장이 축하 메시지를 적고 있다

이 날 예배에는 약 5000명이 참석했으며, 공간이 부족해 현장에 입장하지 못한 성도들은 외부 영상으로 예배를 함께했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 전반에 걸친 예언과 그 성취, 성경의 핵심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내며 성도들에게 신앙적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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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신천지예수교회 안드레지파 창원교회에서 정오 예배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설교에서 이 총회장은 "천국을 진정으로 소망하는 성도라면 신천지예수교회가 전하는 계시 말씀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성경에 기록된 예언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명확히 보고, 들으며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흉내만 내는 신앙이 아니라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깨달음을 기반으로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하나님의 6000년 성경 역사의 약속이 이뤄지는 시대에 우리도 눈 뜬 신앙인으로서 진리를 깨닫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며 "그저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고 믿는 신앙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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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들이 이만희 총회장의 설교 말씀을 경청하고 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채민서 성도는 "수료식에서 이 총회장님의 말씀을 직접 듣고 싶었으나, 영상으로만 참여하게 돼 아쉬웠다"면서 "이번 창원교회 방문에서 직접 말씀을 들을 수 있어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창원교회 이영노 담임은 "창원교회는 지역 주민과 꾸준히 소통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친화형 교회'로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예배에서 받은 말씀을 토대로 이웃과 사랑을 나누며 더욱 신뢰받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계시 말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의 전국 순회 말씀대성회는 성도들에게 신앙적 깨달음과 실천적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이한영기자

출처 :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8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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