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예수교회, 57개국 종교 지도자들과 ‘계시록 특강’ 성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4 23:34 조회51회관련링크
본문
이명수 기자 입력 2024.11.04 14:58
신천지 시몬지파, 계시 성취 증거 대성회 열어
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열린 ‘신천지 서대문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에서 이승주 지파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서대문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 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청주 신천지교회에서 ‘제2기 만국초청 계시록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특강에는 목회자들을 포함해 57개국 1,000여 명의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성경 요한계시록의 의미와 계시 성취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후 참석한 해외 목회자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이날의 감동과 배운 내용을 전파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강에 이어 신천지 시몬지파는 서울 서대문 신천지교회에서 ‘신천지 서대문 말씀 대성회’를 개최하여 계시 성취에 대한 실상을 증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성회에는 국내외 목회자 100여 명을 포함해 약 1만 2,0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연자로 나선 이승주 지파장은 성경 예언과 그 성취 과정을 설명하며, 2,000년 전 예수님이 구원자로 오셨을 때 구약의 예언을 알고 믿는 것이 필요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신약의 예언을 알고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지파장은 “신약 성경에 기록된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겉모습이나 소문에 의지하지 않고 성경 예언의 실상과 성취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서 “예언이 기록된 대로 성취되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며,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 성경 기록에 충실히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신천지 서대문교회에서 진행된 ‘신천지 서대문 말씀 대성회 계시 성취 실상 증거’ 행사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모습.[사진 제공 = 신천지 서대문교회]
대성회 후 진행된 간담회에서 해외 목회자들은 요한계시록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학습 방법, 예수님의 역할, 신천지 교회의 교리와 입교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며 활발히 교류했다.
폴란드에서 온 보이텍 코발취크 목사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요한계시록을 배우고 교회에서 이를 나누던 중 반대에 부딪혀 힘들었지만, 오늘 간담회를 통해 큰 영감을 받았다”며 “더 철저히 배워서 성도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우리의 가르침은 그저 믿으라는 것이 아니라, 성경 예언의 성취를 직접 ‘확인하고 믿으라’는 것”이라며 “오는 16일에도 말씀 대성회를 개최하니 추가 질문과 확인의 기회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이해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성경을 통해 얻은 가르침을 세계 각국의 종교 지도자들과 공유하며 종교 간 화합과 이해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2기 특강을 통해 한층 확산된 계시록 가르침이 각국 종교 지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평화와 상생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74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