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신천지 창립 40주년 기념식… 3만여 명 운집에도 안전·질서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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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4 23:14 조회1,52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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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03.14 18:22
3월 14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현장 참석자 3만여 명… 국내외 성도,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 참여
14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기념식 및 기념예배를 진행한 가운데 탁월한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가 또 한 번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이날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앞으로 한 해의 계획과 비전이 공유됐고 시민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와 실천을 다짐했다.
현장에는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 동시 송출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감안해 참석자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을 안전하게 치른 경험을 반영해 세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고 성도들도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 안내자의 통솔에 따르며 매끄러운 질서 유지에 힘을 보탰다.
14일 오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이날 기념예배는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이 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하늘의 천사들을 보내주신 것”이라며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을 알고 그 뜻대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목적인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말씀으로 구원받도록 하자.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신천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2지파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전 세계적인 기독교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도 창립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왔다. 1990년 6월 서울 사당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설립된 이래로 수료생이 꾸준히 증가했고,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는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수료생 10만 명 시대를 열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이 수료하며 2년 연속 10만명 이상 입교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국내외 각국 교계와의 화합을 통한 동반 성장에 가치를 두고 말씀 교류를 추진한 결과, 국내 443개 교회, 해외 77개국 9462개 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다. 해외 38개국 1382개 교회는 말씀교류 이후 말씀의 탁월성을 인정하며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사회에 모범이 되며 교회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교회,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966
이날 기념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립한 이래 현재까지 성장해 온 과정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앞으로 한 해의 계획과 비전이 공유됐고 시민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빛과 소금이 되는 봉사와 실천을 다짐했다.
현장에는 성도 3만여 명이 참석했고, 현장 생중계로 국내를 비롯해 해외 66개국에 동시 송출됐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감안해 참석자들의 질서 유지와 안전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세 차례의 10만 수료식을 안전하게 치른 경험을 반영해 세밀한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했고 성도들도 높은 시민의식을 발휘, 안내자의 통솔에 따르며 매끄러운 질서 유지에 힘을 보탰다.
14일 오전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신천지예수교회]
이날 기념예배는 ▲창립 40주년 행사 소개 ▲기념영상 ▲신천지 연혁보고 이후 이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시작은 미약했지만 오늘날 많은 사람이 오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하늘의 천사들을 보내주신 것”이라며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을 알고 그 뜻대로 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이웃을 나와 같이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목적인 요한계시록을 배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감사하다”며 “더 많은 사람이 말씀으로 구원받도록 하자. 좋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신천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12지파에서 준비한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전 세계적인 기독교 침체의 분위기 속에서도 창립 이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 왔다. 1990년 6월 서울 사당에 시온기독교선교센터가 설립된 이래로 수료생이 꾸준히 증가했고, 2019년 110기 수료식에서는 10만 376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면서 수료생 10만 명 시대를 열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10만 6186명과 10만 8084명이 수료하며 2년 연속 10만명 이상 입교 성과를 거뒀다.
동시에 국내외 각국 교계와의 화합을 통한 동반 성장에 가치를 두고 말씀 교류를 추진한 결과, 국내 443개 교회, 해외 77개국 9462개 교회와 말씀 교류 MOU를 체결했다. 해외 38개국 1382개 교회는 말씀교류 이후 말씀의 탁월성을 인정하며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바꿔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올 한 해도 사회에 모범이 되며 교회 공동체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교회,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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