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이글뉴스], 신천지 진해교회, ‘입춘대길 건양다경’ 주제 오픈하우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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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07 22:47 조회1,55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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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입력 2024.03.07 11:36
-“사람들이 몰려오는데 이유 있어… 직접 와서 확인해 보길”
신천지 진해교회가 지난 2일 개최한 ‘신천지 봄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임정환 담임이 설교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천지 진해교회]
“오늘 행사에 와보니 미디어를 통해 들었던 것과 달리 사람들이 굉장히 순수해 보이더라고요. 왜 많은 사람이 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직접 와서 확인해 보고 판단하는 게 옳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2일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진해교회(담임 임정환·이하 신천지 진해교회)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이 이같이 말했다.
신천지 진해교회는 지난 2일 여좌동 진해교회 성전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
이번 오픈하우스에는 진해교회 성도들의 가족·지인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준비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봄에 크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뜻을 담은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주제로 체험부스, 특별공연, 임정환 담임의 설교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체험 부스는 ▲수지침 ▲이침 ▲공방 ▲손 마사지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체험로 준비됐으며 포토존을 통해 함께 참석한 사람들과 사진을 통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천지 진해교회가 지난 2일 개최한 ‘신천지 봄 오픈하우스’ 현장 모습 [사진제공=신천지 진해교회]
이후 본 행사에서는 ▲신천지의 명칭에 대한 소개 ▲건강 체조 ▲‘이봐요’의 7080 콘서트 ▲경품 퀴즈 ▲초청가수 공연 ▲학생회 치어리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이어졌다. 특히 ‘이봐요’의 콘서트는 학생들이 7080 부모님 세대의 노래를 부르는 공연으로 진행돼, 행사장의 모든 세대를 다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이날 임정환 담임은 짧은 설교를 통해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등 이러한 인생의 답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한번 잘 생각해 보면 좋겠다”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그에게 가서 배워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이 시간에 함께 온 사람들과 이것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담임의 설교 중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때 한 관람객이 “내 현재 나이가 여든이 가까이 됐지만 임 강사의 말대로 아무리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고 해도 그 세월 속에서 인생의 답을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며 설교 내용에 공감하기도 했다.
아울러 현재 센터에서 수강 중이라고 밝힌 한 관람객은 “설교 내용 중에 인생이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는 부분에 나 역시도 힘든 삶을 겪었다 보니 크게 공감한다”며 “그러나 지금은 말씀을 공부하며 다른 부정적인 생각은 잊어가며 삶의 동기부여도 찾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치어리딩 공연자로 참석한 천주빈 성도는 “이전 오픈하우스에도 참석했지만,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었다”라며 “오늘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해서 그동안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것에 대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koreaeag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61
지난 2일 신천지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부산야고보지파 진해교회(담임 임정환·이하 신천지 진해교회)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이 이같이 말했다.
신천지 진해교회는 지난 2일 여좌동 진해교회 성전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
이번 오픈하우스에는 진해교회 성도들의 가족·지인과 일반 시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준비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행사는 다가오는 봄에 크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길 기원한다는 뜻을 담은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주제로 체험부스, 특별공연, 임정환 담임의 설교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체험 부스는 ▲수지침 ▲이침 ▲공방 ▲손 마사지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체험로 준비됐으며 포토존을 통해 함께 참석한 사람들과 사진을 통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자리도 마련됐다.
신천지 진해교회가 지난 2일 개최한 ‘신천지 봄 오픈하우스’ 현장 모습 [사진제공=신천지 진해교회]
이후 본 행사에서는 ▲신천지의 명칭에 대한 소개 ▲건강 체조 ▲‘이봐요’의 7080 콘서트 ▲경품 퀴즈 ▲초청가수 공연 ▲학생회 치어리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순서대로 이어졌다. 특히 ‘이봐요’의 콘서트는 학생들이 7080 부모님 세대의 노래를 부르는 공연으로 진행돼, 행사장의 모든 세대를 다 아우르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이날 임정환 담임은 짧은 설교를 통해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 사람이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등 이러한 인생의 답을 어떻게 찾을 것인지 한번 잘 생각해 보면 좋겠다”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그에게 가서 배워야 하지 않겠는가? 오늘 이 시간에 함께 온 사람들과 이것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담임의 설교 중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때 한 관람객이 “내 현재 나이가 여든이 가까이 됐지만 임 강사의 말대로 아무리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고 해도 그 세월 속에서 인생의 답을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며 설교 내용에 공감하기도 했다.
아울러 현재 센터에서 수강 중이라고 밝힌 한 관람객은 “설교 내용 중에 인생이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는 부분에 나 역시도 힘든 삶을 겪었다 보니 크게 공감한다”며 “그러나 지금은 말씀을 공부하며 다른 부정적인 생각은 잊어가며 삶의 동기부여도 찾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치어리딩 공연자로 참석한 천주빈 성도는 “이전 오픈하우스에도 참석했지만, 매번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었다”라며 “오늘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해서 그동안 열심히 공연을 준비한 것에 대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koreaeag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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