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 30여 년 찬양 사역 목사, 이제 신천지와 협력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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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06 21:38 조회5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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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입력 2024.11.06 18:28
서울 유 목사, 신천지 화정교회와 간판 교체식 열어… "진정한 사역의 의미를 깨달아
단순 교류 넘어 협력 교회로…주변 목회자들에게 널리 전파할 결심 밝혀
5일 서울 은평구 소재 모 교회에서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화정교회 이승주 지파장(왼쪽)과 모 교회 담임목사가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화정교회]
[디스커버리뉴스=이명수 기자] 서울 은평구의 한 교회를 이끄는 유 모 목사가 반평생을 헌신한 찬양 사역의 길에서 새로운 결심을 하게 되어, 신천지예수교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유 목사는 오랜 기간 부흥회와 찬양집회를 인도하며 성도들을 위해 힘써왔지만, 교회 내 갈등과 교인 이탈을 겪으며 사역에 대한 회의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인 목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 소식을 접했고, 오랜 고민 끝에 말씀 교류를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사역이 어려움을 겪었던 원인이 ‘성경 말씀의 부재’임을 깨닫고, 신천지 시몬지파에서 운영하는 목회자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했다.
5일 서울 은평구 소재 모 교회에서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화정교회 이승주 지파장(왼쪽)과 모 교회 담임목사가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화정교회]
유 목사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너무나 이치에 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교류 차원을 넘어 더욱 긴밀히 협력할 뜻을 신천지 시몬지파 화정교회(이하 신천지 화정교회)에 전달했다.
이후 유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신천지 화정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로의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열었다.
유 목사는 “사역을 나름 오래 했다고 자부했지만, 지금에서야 사역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며 “주변의 많은 교회와 친한 목회자들에게 이 아름다운 소식을 많이 간증해서 신천지예수교회와 협력 교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라 전제한 이승주 지파장은 “하나님 말씀이 충만한 상태에서 찬양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찬양을 기쁘게 받을 것”이라며 “서로 합력해 지역사회에 계시 말씀을 전파하고, 부흥을 이루어가자”고 당부했다.
신천지 화정교회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역을 하다가 지친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접한 후 드디어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아 힘을 얻었다고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말고 협력해서 좋은 일을 많이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911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지인 목사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 소식을 접했고, 오랜 고민 끝에 말씀 교류를 결심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의 사역이 어려움을 겪었던 원인이 ‘성경 말씀의 부재’임을 깨닫고, 신천지 시몬지파에서 운영하는 목회자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했다.
5일 서울 은평구 소재 모 교회에서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신천지 화정교회 이승주 지파장(왼쪽)과 모 교회 담임목사가 협약서에 사인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화정교회]
유 목사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서 수강한 신천지예수교회의 말씀이 너무나 이치에 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교류 차원을 넘어 더욱 긴밀히 협력할 뜻을 신천지 시몬지파 화정교회(이하 신천지 화정교회)에 전달했다.
이후 유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신천지 화정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로의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열었다.
유 목사는 “사역을 나름 오래 했다고 자부했지만, 지금에서야 사역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았다”며 “주변의 많은 교회와 친한 목회자들에게 이 아름다운 소식을 많이 간증해서 신천지예수교회와 협력 교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찬양은 곡조 있는 기도’라 전제한 이승주 지파장은 “하나님 말씀이 충만한 상태에서 찬양한다면, 하나님께서 그 찬양을 기쁘게 받을 것”이라며 “서로 합력해 지역사회에 계시 말씀을 전파하고, 부흥을 이루어가자”고 당부했다.
신천지 화정교회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역을 하다가 지친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접한 후 드디어 하나님의 참뜻을 깨달아 힘을 얻었다고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말고 협력해서 좋은 일을 많이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discover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05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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